디얄리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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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개그에는 참 배울 것이 많습니다. 설명을 듣기 전에 일단 한번 읽어보세요.
 

 

A woman in Brazil 브라질에 사는 한 여자가 realized 깨달았습니다 she's been praying to a Lord of the Rings action figure 자신이 반지의 제왕 액션 피규어에 대고 기도했다는 것을 for years, 몇 년 동안 thinking it was Saint Anthony. 세인트 앤서니(성 안토니오)인줄 알고.

 



브라질에 사는 한 여자가 성 안토니오 상인줄 알고 거기다 대고 몇 년간 열심히 기도했다는 내용이죠. 알고 봤더니 저 상은 반지의 제왕 액션 피규어였구요. 보니까 반지의 제왕 등장인물 중 Elrond (엘론드)네요.

그런데 이 조크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아래에 취키 새스라는 사람이 드립을 던지는군요.

As if using St. Anthony's figure would've really made any difference.

이 말은 뭘까요?

"저게 성 안토니오 상이었다면 뭔가 달라졌을 것처럼 그러네."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 저게 정말 성 안토니오 상이었다 해도 거기다 백날 기도해봤자 별 다를 게 없었을 거란 거죠.

 

꼭 댓글에 보면 저렇게 뼈 때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웃기기도 할뿐더러 속까지 시원해지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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