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얘기는 인류가 달에 간 것에 대한 것입니다. 일단 한번 읽어보시죠.
오늘의 문장은 We went to the moon before we invented suitcases with wheels. 입니다. 문장 자체는 아주 쉽죠?
We went to the moon 우리는 달에 갔다. (여기서 우리는 인류를 말합니다.)
before we invented 우리가 발명하기 전에
suitcases with wheels. 바퀴가 달린 여행 가방을
우리는 바퀴가 달린 여행 캐리어를 발명하기도 전에 달에 갔다는 거죠. 실제로 바퀴 달린 캐리어는 1970년부터 팔리기 시작했고, 인류가 달에 간 것은 1969년입니다.
인류가 달에 간 것에 대한 의심을 갖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사실 이런 의심보다는 인류가 달에 간 게 맞다는 쪽의 증거가 더 많긴 해요.
그럼에도 전 솔직히 잘 믿기지는 않네요. 69년에 지구에서 달을 왕복할 기술이라니... 뭐, 그래도 NASA가 탄탄한 주장을 펼치고 있으니 믿어야지 어쩌겠나요. 다만... 만약 사후세계가 있어서 닐 암스트롱을 만날 수 있다면 얘기는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인류의 달 왕복에 대한 것은 구글에서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다"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글이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