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얄리의 노트

728x90

오늘은 많이 벌지 못했군요 허헛... 뭐 괜찮습니다. 주식은 하루하루 하는 게 아니니까요.

 

이제 어제 상황에 이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에프에스티는 5% 먹고 나와 버렸어요. 에스앤에스텍 5% 단타 목표가에 왔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하고 있구요.

 

그런데 에프에스티는 매도한 뒤에 한 번 더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2% 정도 손실 중이에요.

 

호텔신라는 최고가인 77,800에 팔려고 매도를 걸어뒀는데 제 것이 체결되지 않고 내려가버렸어요. 저기가 왠지 고점인 것 같아서 더 길게 가져가는 것보다 일단 수익 실현하고 다른 데 투자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쉽게도 체결이 안 되었네요. 이게 오늘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정리하자면, 어제 포스팅에 나온 4 종목 중 에프에스티만 매도하고 3개는 아직 안 판 상황이구요, 에프에스티는 매도한 뒤 다시 들어간 상태예요. 그것만 -2% 중이고 나머지 3개는 수익 중이에요. 내일 또 상승할 수 있으니 두고 봐야겠어요.

 

에스앤에스텍이랑 에프에스티는 사실 더 가면 더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서 보다가 빠져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차트상은 무너질 차트가 아니었는데 예상을 빗나가 버리네요. 

 

그래도 결론은! 좀 기다리면 더 큰 수익을 주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참고로 증권 계좌 얘기 조금 덧붙일게요.

 

제가 삼성증권, KB증권, NH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 이렇게 6개를 써봤는데요, 이중 수수료 평생 무료 계좌가 KB, 신한, 삼성, NH이고,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신한이었어요.

 

NH나무는 가끔 로딩이 너무 걸리는 게 단점이고,

 

신한은 모바일로 사용하기 정말 편하게 되어있긴 한데 잠시 다른 일 하다가 다시 앱으로 가려고 하면 V3을 다시 켜야한다고 yes or no 선택창이 매번 뜨더라구요. 앱 구성은 좋은데 그게 참 불편해요.

 

폰 말고 PC로 하는 건 아무래도 키움이 가장 편한 것 같네요. 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PC로는 키움, 폰으로는 신한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내일은 또 어찌될지 기대가 됩니다. 뭐 적을만한 일이 생기면 또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728x9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